파워센터 쌍용점은 고객중심형 프리미엄 매장으로 새단장했다. 기존 매장 대비 체험공간과 휴식공간을 확대해 편안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제품 선택 시 집안 인테리어를 구상할 수 있도록 실제 가정에서 사용하는 집기로 꾸몄다.
매장은 고객 쇼핑동선을 고려해 IT존, 모바일존, 의류관리가전존, 건강가전존, 계절가전존, 주방가전존으로 구분했다. 고객 체험 욕구가 큰 IT 및 모바일 기기는 1층 매장 입구 쪽에 배치했다. 새롭게 선보인 '삼성 브랜드존'에서는 8K UHD TV, 에어드레서 등 인기 신제품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 냉장고, 건조기, 공기청정기 들 필수 가전을 한 눈에 둘러볼 수 있다.
전자랜드는 파워센터 쌍용점 오픈을 기념해 24일까지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일부 행사 모델에 한해 최대 54% 저렴하게 판매한다. 1구 전기레인지 5900원, 에어프라이어 9900원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99% 선착순 초특가 판매한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전자랜드는 올해 신규매장 오픈은 물론 기존 매장 리뉴얼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인기 가전 제품을 다양한 혜택으로 판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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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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