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대비 ’18년 월평균 접속자수 66.57% 증가…인천항 일자리 정보의 장 역할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인천항 일자리 포털 접속실적을 집계한 결과 2017년 월 평균 접속 횟수가 6174건에서 2018년에는 66.57% 증가한 1만284건을 기록하며 이용자 수가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연간 누계 기준으로 웹사이트를 통한 접속횟수는 10만980건, 스마트폰 등 모바일 접속자 수는 2만2426건으로 총 12만 3406건을 기록했다.
인천항 일자리 매칭센터의 웹기반 서비스는 2017년 9월, 모바일 서비스는 2018년 3월부터 각각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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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일자리 포털 접속자 수 증가와 관련해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 3월 모바일 전용 페이지 오픈과 고용노동부의 워크넷과 연계한 채용정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원스톱 구인구직 정보검색이 가능하게 되는 등 서비스 개선 노력이 접속자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인천항만공사 일자리사회가치실 안길섭 실장은 “인천항 일자리 매칭센터는 인천항에서 근무하려는 구직자와 직원을 채용중인 협력기업들간 상호 일자리를 연결해주는 장”이라면서, “IPA는 일자리 포털 접속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이용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보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흥서 기자 phs0506@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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