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7회 임시회 본회의장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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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21일 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제25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 청취를 통해 군정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고 조례안 등 18건의 일반안건을 심의, 의결했으며,
특히 5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각 위원회별로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이병국 부의장이 발의한 ▲홍성군 문화시설 등 셔틀버스 운영 조례안과 이병희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립 국악관현악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원안 가결되었다.
홍성군수가 제출한 ▲홍성군 보증채무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의 조례안은 원안 가결되었고, ▲홍성군 시 승격 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수정가결, ▲2019 외국인근로자 케어프로그램 민간위탁 동의안은 심사보류 되었다.
김헌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 한 해 동안 우리 군이 펼칠 큰 계획들과 세부사업들을 살피는 시간이었다”며 “의원님들이 제시한 의견과 지적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군민행복을 위한 정책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허희만 기자 hmher@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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