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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좌승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는 제주참여환경연대, 제주시 일도2동 신천지아파트 자치회와 함께 물 절약 캠페인을 확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이에 따라 물 절약 캠페인 업무협약을 맺고 도내 100가구(공동 47가구, 개인 53가구)를 대상으로 수도꼭지에 절수기를 설치해 도민들이 자발적으로 물 절약 실천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6월 제주 노형중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 내 모든 수도꼭지와 변기에 절수기를 설치한 결과 전년에 비해 25% 가량 물 절약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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