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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고용노동부 항의 기자회견 갖는 한화 폭발사고 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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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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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한화 대전공장 폭발 사망 사고 유가족과 노조 조합원들이 21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원인 진상 규명 및 사죄,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유족들은 한화공장에서 지난해에 이어 다시 발생한 폭발 사망 사고는 인재이며 사고를 예방하지 못한 한화 및 노동부 책임자에 대한 처벌을 촉구했다. 2019.2.21/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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