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킹콩부대찌개, '가맹정책' 통해 자영업 활성화 나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권태혁 기자] 킹콩부대찌개 본사인 ㈜에스엘에프앤비는 자영업 활성화를 위해 가맹비 0원과 가맹점 인테리어 직접시공 정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킹콩부대찌개는 그간 신규 가맹점을 대상으로 가맹비 무료정책과 인테리어 직접 시공 서비스로 초기 사업부담을 줄이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에스엘에프앤비 정순태 대표는 "킹콩부대찌개는 신규 가맹시 초기 사업비 부담을 낮추고자 그간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했다. 작년에 많은 호응을 받았던 가맹비 무료 정책과 인테리어 직접 시공 서비스를 올해에도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가맹점의 안정적인 매장 운영과 자영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가맹정책을 시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킹콩부대찌개 노석래 부대표는 "프랜차이즈 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킹콩부대찌개는 현재 170호점 오픈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가맹점 지원 정책이 큰 몫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올해도 본사 노마진 정책과 인테리어 직접시공 서비스가 가맹점주의 창업 문턱을 낮추길 바라며, 본사와 가맹점 모두 상생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킹콩부대찌개는 부대찌개 단일메뉴 기준 전국 2위 규모의 외식창업 브랜드로, 본사의 가맹점 지원 정책사항은 홈페이지 및 유선으로 상담 가능하다.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