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은 “여성경제인을 대표해 대한민국 어머니의 마음으로 국군장병을 응원하고자 방문했다”며 “남북평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으므로 개성공단의 조속한 재개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여경협은 남북경협사업과 관련해 개성공단 내 여성기업 전용 산업단지 조성과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분소 설치 및 여성창업 인프라 구축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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