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리서치는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급하는 7.29인치 폴더블 OLED 재료비는 5.8인치 갤럭시S10에 비해 2.04배 높다고 분석했다. 디스플레이 면적이 늘어난 만큼 수율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봤다.
또 갤럭시 폴드, 갤럭시 S10, 아이폰ⅩS의 플렉시블 OLED 재료비 분석 결과 아이폰ⅩS 모듈 비용이 95.2%로 가장 높다고 봤다. 갤럭시 S10은 92.2%, 갤럭시 폴드는 89.3%로 추정했다.
표. 주요 스마트폰 플렉시블 OLED 재료비 분석(자료=유비리서치) |
배옥진 디스플레이 전문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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