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가 올해 첫 공공인프라 부문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금번 한라에서 수주한 김포~파주간 건설공사(4공구)는 경기도 파주시 야동동부터 월롱면 위전리까지 구간, 총연장 3.64km(4차로), 교량 13개소 설치하는 공사다.
총 공사금액은 1035억원이며 이중 한라 지분은 60%(약 621억원)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84개월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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