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경찰서 월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가 ‘18년도 4/4분기 베스트 생활안전협의회’에 선정됐다. 사진은 시상식 후 기념 촬영 모습. /제공 노원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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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서경 기자 = 서울 노원경찰서 월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가 ‘지난해 4분기 베스트 생활안전협의회’에 선정됐다.
21일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월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순찰·범죄 예방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 같이 선정됐다.
이현숙 월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은 전날 오후 3시께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열린 ‘18년도 4/4분기 베스트 협력 단체 시상식’에 참석, 인증서·감사장을 받았다.
월계지구대 생안협의회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범죄치약지 집중순찰 및 범죄 예방활동에서 높은 치안 성과를 거뒀다.
김형선 노원서 생활안전과장은 “바쁜 생업 중에도 노원구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그 외 협력 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협력 단체에 대한 격려, 적극적인 지원으로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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