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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를 찾은 몽골 연수단(사진=여수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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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연수단이 관광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여수를 찾았다.
여수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몽골 대표인 체웽 푸렙자브 등 연수단 14명을 대상으로 관광 설명회를 열었다.
고재영 부시장은 징기스칸과 징기스칸광장, 이순신 장군과 이순신광장을 예로 들며 몽골과 여수의 유사성을 소개했다.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365개의 보석 같은 섬과 천혜의 자연 경관 등을 말하며 관광도시 여수를 홍보했다.
김학섭 관광과장이 여수관광정책 설명회를 진행했다.
연수단은 돌산공원, 해상케이블카, 오동도, 이순신광장, 고소동 천사 벽화마을 등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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