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19년도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 인증서 수여식.(사진제공.파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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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파주시는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고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한 성실납세자를 선정하고자 지난 20일 시민회관에서 열린 수요포럼에서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자는 파주시 관내법인과 파주시민으로서 최근 5년 동안 매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 모두 납부한 1만5천700명 중 재정확충 기여도가 높은 ㈜LG디스플레이 등 기업체 6곳과 이형식 경인냉열(주) 대표 등 개인 4명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9년도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는 예우의 일환으로 인증서 수여와 함께 파주시 공영주차장 이용시 주차요금의 1년간 면제와 법인의 경우 세무조사의 3년간 면제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날 인증서를 수여하면서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주신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시민 한분 한분께서 어렵게 내주신 세금은 꼭 필요한 곳을 통해 모두 돌려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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