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동물 안전 브랜드 디팡은 오는 25일까지 안전한 반려동물 문화 형성을 위한 서포터즈 '디팡 프렌즈 1기'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디팡 프렌즈 1기'는 건강하고 안전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총 1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발하게 이용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는 3월 11일부터 5월 1일까지 안전 상식 등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활동 기간 특허받은 방수와 견종에 최적화된 디팡의 반려동물 안전용품이 지급돼 다양한 체험도 함께 할 수 있다.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으로 선정된 디팡은 오프라인 매장과 제휴 카페를 확장하는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계) 사업을 통해 반려동물 가족과 접점을 넓히는 데 집중하는 것은 물론, 이번 서포터즈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반려동물 문화를 형성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디팡 관계자는 "갈수록 반려동물 가족이 늘어나고 있지만, 입양이나 건강 관리, 유기견 등 대한 상식이 없어 상처받는 반려동물과 가족들도 마찬가지로 늘고 있다"며 "디팡 프렌즈의 활동을 통해 브랜드를 뛰어넘어 건강한 반려 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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