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석 대표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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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과 한국먼디파마는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 케이’의 시술 건수가 2600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에 따르면 인보사 케이를 투여할 수 있는 유전자치료기관(병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해당 제품 출시 전 58곳에 불과하던 유전자치료기관이 현재 898여 곳으로 늘어났다고 코오롱생명과학은 전했다.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인보사 케이는 혁신 신약에 대한 코오롱생명과학 20년 노력의 결정체”라며 “새로운 골관절염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한 치료제로서, 인보사 케이에 대한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종호 기자 sunshin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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