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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홍성철 위원장을 비롯해 10명의 위원회 위원들은 군청상황실에서 군민고충처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2019년 운영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 영동군 제공[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군이 군민고충처리위원회(위원장 홍성철)를 운영해 신뢰 행정 구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군민고충처리위원회는 다수민원, 장기 미해결 민원, 인허가 절차 중재 등 고질적인 민원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며 군민들의 고충과 불편을 해결하고 있다.동 지난해 이 위원회는 문화체육센터 체력단련실 휴일 개방, 용두공원 내 에어건 설치 등 접수된 고충민원을 자체 조사해 제도개선 등에 반영하고 각종 민원사항에 관한 상담 안내 및 민원처리 지원, 집단 고충민원의 중재 및 조정 등을 활발히 수행했다.
21일 홍성철 위원장을 비롯해 10명의 위원회 위원들은 군청상황실에서 군민고충처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2018년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2019년 운영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군은 올해 소통을 기반으로 한 군민 고충 처리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무엇보다 신속한 민원 처리와 함께 적법한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등 민원인을 대변하고 지원하는 입장에서 운영하기로 했다.
서완석 기획감사담당관은 "군민고충처리위원회와 협력하여 불편사항과 불만사항을 사전예방하고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군민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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