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M. 위메이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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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이카루스M이 일본과 대만에 진출한다.
위메이드(112040)는 모바일 MMORPG(역할수행게임) ‘이카루스M’을 일본·대만에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본과 대만에 새롭게 선보인 이카루스M은 편의성을 높인 시스템 및 UI(사용자환경) 개선 등 이용자들의 성향에 맞춘 현지화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여기에 오키츠 카즈유키, 우에사카 스미레, 코시미즈 아미를 비롯한 일본 유명 성우가 더빙에 참여해 생동감을 더했다.
특히 출시 전 진행된 사전테스트에서는 이카루스M에서만 즐길 수 있는 ‘300여종의 다양한 펠로우’, ‘공중 레이드’ 등 신선한 콘텐츠가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편 이카루스M은 일본·대만 서비스를 시작으로 태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서비스 지역을 계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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