据韩国产业通商资源部21日消息,当天在首尔贸易保险公社召开民官会议,就中美贸易摩擦发展动向、可能带来的影响等进行讨论及制定对应政策。
若中美双方未达成协议,从3月1日起美国将对从中国进口的约2000亿美元商品加征25%的关税。业界认为,中美贸易纷争可能是一场持久战,对全球经济和商品交易产生消极影响。韩国专家强调,韩国相关部门有必要制定中长期计划积极对应。
对外经济政策研究院全球地区研究中心院长杨平燮(音)分析称:“此次中美贸易协商朝积极方向发展,双方有望达成协议。即便如此,中美贸易中存在的矛盾和问题也可能持续。”
某出口企业负责人认为,目前中美贸易摩擦对韩国出口未造成太大影响。但若两国贸易争端持续下去,势必将造成全球经济钝化,从而导致出口需求减少。 产业部通商次官助理金容来(音)表示:“政府各部门将积极收集业界意见,尽快制定出口支援政策,避免相关出口企业遭受损失。”
中国19日召开了外交部例行记者会,外交部发言人耿爽就此次中美经贸高级别磋商表态,我们希望中美双方能够共同努力来落实两国首脑在阿根廷会晤时达成的重要共识,抓紧工作相向而行,努力达成一个双方都能接受的互利共赢的协议,这符合中美两国的利益,也是国际社会的共同期待。
孙晨 기자 sunchen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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