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5 레더 제품./사진제공=에넥스 |
가구기업 에넥스가 21일 신제품 붙박이장 6종을 출시했다.
EW3 옵틱은 7종 문색깔과 5종 손잡이를 원하는대로 조합·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맞춤제작) 붙박이장이다. 빌트인 메이크업장을 함께 구성하면 붙박이장과 결합된 화장대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EW5 케렌시아는 입체감있는 프레임과 히든 손잡이가 돋보이는 붙박이장이다. 문색깔은 5종으로 다양한 느낌의 나뭇결 무늬를 띈다. 독일 레놀릿사의 친환경 폴리프로필렌 소재를 사용해 항균성과 내오염성이 뛰어나다. 주방 상품 EK4 케렌시아와 세트로 구성할 수 있다.
EW5 레더는 도어에 가죽(PU) 소재가 포인트로 들어간 붙박이장이다. 손잡이까지 가죽(PU)이 적용됐다. 문색깔은 2종이다.
EWS 다크스톤은 돌의 생생한 질감이 돋보이는 슬라이딩도어 붙박이장이다. 이 외에도 EW5 오블리크, EW5 모던갤러리를 신제품으로 내놨다.
에넥스는 올해부터 모든 붙박이장 내부에 다크그레이 컬러와 패브릭 패턴의 마감재를 적용해 잘 보이지 않는 곳까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또 E0 등급 자재를 사용하고 접착제 대신 수용성 도료를 입히는 워터본 적용으로 품질 강화에 힘썼다고 밝혔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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