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남동구청 7층 소강당에서 (사)남동구경영인연합회는 회원사 100여개 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남동구경영인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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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투데이 박은영 기자 = 인천 (사)남동구경영인연합회는 지난 20일 남동구청 7층 소강당에서 회원사 100여개 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안건으로는 회장·감사 임기 연장안과 2019년도 예산안, 신임임원 위촉안 등이 심의됐으며,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모두 의결 통과됐다.
이날 연임된 남동구경영인연합회 김영목 회장은 “회원들간의 소통, 화합, 나눔을 통해 남동구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축사에서 “남동구경영인연합회가 지금까지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기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맹성규 남동을 국회의원과 최재현 남동구의회 의장 등은 남동구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진행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사)남동구경영인연합회는 총 575개 회원사가 경영인 연합회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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