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관광명소 중 하나인 간절곶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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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울주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해 체류형 관광을 이끌어갈 '프랜드 가이드'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지역에 애정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이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활동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모집기간은 22일부터 3월 8일까지이며, 울주군청 홈페이지에서 공고를 확인하고 온라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군은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인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프랜드 가이드는 두 달간 소양교육을 마치고 특화된 울주 여행 코스를 기획해 관광객이 신청하면 맞춤형 동행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프랜드 가이드로 선발되면 위촉장과 가이드증이 제공되며 활동 보상금과 단체 상해보험이 지원된다
군은 활동실적이 우수한 프랜드 가이드를 연말에 시상할 방침이다.
모집 공고는 울주군청 홈페이지 알림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울주군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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