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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푸른 하늘에 걸린 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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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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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를 보인 21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남산마을에 찾아가는 빨래방이 찾아와 주민들이 세탁한 빨래를 말리고 있다. (거창군 제공) 2019.2.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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