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울산 신사옥 외부 전경. |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25일 울산 우정혁신도시로 청사 이전을 마치고 본사 근무 전 직원이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단 신청사는 울산광역시 우정혁신도시 내 한국석유공사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사이에 위치했다. 24일까지 경기도 용인 청사에서 울산 우정혁신도시 신청사로 이전 작업을 한다.
신청사는 부지 면적 2만1234㎡(연면적 2만4348.17㎡), 지하3·지상 8층 규모로 신축됐다.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 녹색건축 인증 최우수 등급, 제로 에너지 건축물 인증 등을 받았다. 공단 이전으로 울산 우정혁신도시에는 이전대상 10개 공공기관이 모두 자리잡는다.
이경민 산업정책(세종)전문 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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