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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베트남)=뉴스1) 성동훈 기자 = 2차 북미회담을 엿새 앞둔 21일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와 김성혜 북한 통일전선부 통일책략실장이 베트남 하노이의 정부게스트하우스(영빈관)을 나서고 있다.
김 특별대표는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특별대표와 함께 실무협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2차 북미회담은 오는 27-28일 하노이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92.21/뉴스1
zeni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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