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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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재난교육원)이 국방대학교와 손을 잡았다. 재난교육원은 21일 국방대에서 안보‧민방위·비상대비·재난안전 분야에 대한 전문교육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난교육원은 재난안전, 민방위, 비상대비 및 생활안전 분야 전문 교육기관으로 연간 6만여 명을 교육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Δ관련분야 교수 등 전문 인력의 상호지원 Δ교육과정 설계 및 교육자료 상호 공유 Δ학술회의 및 세미나 공동 추진 등 변화하는 환경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기로 합의했다.
성기석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장은 "포괄적 안보시대에 걸 맞는 인력 양성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은 시대적 요청"이라며 "실질적인 협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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