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 붙박이장 EW5 레더(스모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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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에넥스가 신제품 붙박이장 6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모든 붙박이장 내부에 친환경 수용성 도료를 적용해 품질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에넥스의 신제품 붙박이장은 ΔEW5 케렌시아 ΔEW5 레더 ΔEW5 오블리크 ΔEW5 모던갤러리 ΔEW3 옵틱 ΔEWS 다크스톤 등 6종으로 구성된다.

EW3 옵틱은 7종 도어 컬러와 5종 손잡이를 취향대로 조합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스타일 붙박이장이다. 도어 소재는 유광 또는 무광, 우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컬러도 화이트, 베이지, 그레이, 다크그레이, 그레이우드, 다크브라운우드 등 선택 가능하다. 손잡이는 미니멀한 스타일부터 포인트가 되는 골드, 흑니켈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빌트인 메이크업장을 함께 구성하면 붙박이장과 결합된 화장대로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이외에도 브론즈경을 함께 코디하면 전신거울로 활용하면서도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W5 케렌시아는 입체감 있는 프레임과 히든 손잡이가 특징인 붙박이장이다. 도어 컬러는 화이트부터 그레이, 다크브라운, 내추럴오크, 빈티지월넛 등 5종의 나뭇결 무늬를 제공하며, 독일 레놀릿사의 친환경 P.P 소재를 사용해 항균성 및 내오염성 등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2019년 신제품 주방 ‘EK4 케렌시아’와 세트로 구성할 수 있다.

EW5 레더는 도어에 가죽(PU) 소재가 포인트로 들어간 붙박이장이다. 손잡이까지 가죽(PU)이 적용돼 차별화된 느낌을 주고 도어 컬러는 총 2종(베이지, 스모크)를 제공한다.

EWS 다크스톤은 스톤 질감이 돋보이는 슬라이딩 도어 붙박이장이다. 시크한 느낌의 그레이 컬러에 다크그레이 컬러 손잡이가 포인트이다.
eon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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