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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빈관 나서는 김성혜-최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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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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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베트남)=뉴스1) 성동훈 기자 = 2차 북미회담을 엿새 앞둔 21일 김성혜 북한 통일전선부 통일책략실장과 최강일 외무성 북미국장 직무대행이 베트남 하노이의 정부게스트하우스(영빈관)을 나서고 있다.

2차 북미회담은 오는 27-28일 하노이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9.2.21/뉴스1
zeni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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