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오는 3월 9일 2019년도 제1회 정보통신분야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정보통신분야 자격검정은 무선설비기사 등 22개의 종목을 평가해 전문지식을 갖추고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자격자를 선발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이다.
KCA는 지난 한 해 동안 정보통신분야에서 국가자격 1만3454명과 국가기술자격 6410명, 총 1만9864명의 자격자를 배출했다.
이번 필기검정은 서울, 부산, 경인, 충청, 전남, 경북, 전북, 강원, 제주 등 전국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접수일정은 18일부터 22일까지이며, 접수방법 및 응시자격 등 기타 사항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자격검정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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