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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구리시의회, 제85차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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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제85차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제공=구리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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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아시아투데이 구성서 기자 = 경기 구리시의회는 지난 19일 구리시의회에서 제85차 경기북부 시·군 의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는 경기 북부 시·군의장협의회 이윤승 회장(고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개최지인 구리시의회 박석윤 의장 외 8개 북부권 시군의회 의장, 시의원, 안승남 구리시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차기 정례회 개최지로 양주가 결정됐다. 제85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의 건도 처리했다.

구리시의회 박석윤 의장은“오늘 정례회를 통해 경기북부권시·군의회 상호간에도 소통하고 화합하여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함은 물론 많은 정보를 공유해 가면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그런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구리시를 찾아주신 의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경기북부권 시·군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여기 계신 의장님들의 건승을 기원드리겠다”고 말했다.

정례회를 마친 후 각 경기 북부권 시·군 의장은 구리시 자원회수 시설을 방문해 구리시 소각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기도 북부시·군 의장협의회는 경기도 북부지역 10개 시의회 의장단(포천, 고양, 연천, 남양주, 의정부, 파주, 양주, 구리, 동두천, 가평)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시·군 현안사항 논의를 비롯한 북부지역 상생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격월로 정례회의를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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