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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코스피, 외인 매수 속 2220선 약보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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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 속에 약보합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21일 전 거래일 대비 1.10포인트(-0.05%) 하락한 2228.66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4억 원, 2045억 원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이 2043억 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가 402억5100만 원 순매도한 반면 비차익거래가 2318억5400만 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1.37%), 보험(0.91%), 운수창고(0.44%), 철강금속(0.41%) 등이 상승했고, 의료정밀(-1.92%), 비금속광물(-1.79%), 의약품(-1.56%), 섬유의복(-1.36%)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에선 삼성전자(0.11%), SK하이닉스(1.32%), 삼성전자우(0.26%), 현대차(0.84%), 포스코(0.73%) 등이 오른 반면, LG화학(-1.77%), 셀트리온(-2.81%), 삼성바이오로직스(-1.80%), 삼성물산(-1.28%), 한국전력(-0.30%)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6포인트(-0.45%) 하락한 747.33에 거래를 마쳤다.

메디톡스(2.86%)와 스튜디오드래곤(0.95%)을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이 일제히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3.69%)가 눈에 띄게 하락한 가운데 신라젠(-0.14%), CJ ENM(-0.49%), 바이로메드(-1.17%), 포스코켐텍(-1.26%), 에이치엘비(-1.61%), 펄어비스(-1.31%), 코오롱티슈진(-0.75%) 등이 하락했다.

[이투데이/고대영 기자(kodae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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