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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AI로 높이는 우리 아이 학습지능]메가스터디교육 '엘리하이' 학교 공부서 특목고 대비까지...특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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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메가스터디교육의 초등 온라인 학습브랜드 ‘엘리하이’는 스마트교재와 스마트기기·스마트인터넷강의를 결합해 1대1 맞춤 학습관리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제공한다. 최근 교육업계의 화두가 된 ‘에듀테크’를 바탕으로 상위 1%의 학습 역량을 길러줄 수 있도록 돕는다.

엘리하이는 스마트교재, 스마트탭·펜·노트, 스마트인강을 근간으로 학습자와 강사·입시전문컨설턴트 간의 다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갖췄다. 스마트러닝을 강조하면서도 실제로는 스마트기기만 활용할 뿐 기존의 주입식 강의 방식을 답습하는 다른 사이트들과의 차별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과와 연계된 학교 공부는 물론 수학·영어 심화학습, 영재·경시·특목고 대비 특화 서비스까지 구현했다.

특목고·영재학교 진학 대비 ‘영재특목반’에서는 1,000여개의 상위권 전용 맞춤 강좌와 전문 컨설턴트의 1대1 진로진학 관리프로그램, 전용 진단평가, 2,000여개의 입시 콘텐츠를 제공한다. 수학과 영어 등 주요 과목의 경우 심화학습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틀린 문제에 매칭되는 쌍둥이·유사문제 풀이를 제공해 수학 실력을 향상시켜주는 ‘스마트매쓰’를 인강 최초로 도입했다. 영어 독해능력 향상을 위해 학생별 영어 실력과 독서습관에 맞춰 총 832권, 38스텝으로 수준과 과정을 구성한 영어도서관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외에 수행평가와 글로벌리더십, 역사콘텐츠, 진로·적성과 같은 비교과 콘텐츠도 제공된다.

학부모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엘리하이의 올해 1월 초등학생 신규회원은 지난해에 비해 180% 증가했다. 엘리하이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러닝시스템이 학부모들의 니즈에 정확히 부합한데다 초등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학습 능률을 올리는 데 효과가 있었다는 의미다.

엘리하이를 총괄하는 박철우 메가스터디교육 전무는 “기존의 초등 온라인 학습은 디지털 학습지나 참고서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해 학교 공부 보충과 공부 습관 만들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며 “엘리하이만의 노하우로 구현한 에듀테크를 통해 학교 공부, 목표 학교 진학은 물론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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