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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비건과 실무회담 위해 호텔 들어서는 김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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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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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베트남)=뉴스1) 박세연 기자 = 2차 북미회담을 엿새 앞둔 21일 오후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가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실무회담을 하기 위해 베트남 하노이의 한 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2차 북미회담은 오는 27-28일 하노이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9.2.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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