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윤경(오른쪽 5번째) 의원이 제100회 전국 동계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를 방문해 경기도 선수단을 격려했다./제공 = 도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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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윤경 의원은 지난 20일 제100회 전국 동계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를 방문해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 종목에 참가한 경기도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정윤경 부위원장은 격려의 자리에서 “대회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고의 기량을 펼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선수단의 건승을 기원했다. 아울러 “경기도를 대표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달라”며 응원했다.
제100회 전국 동계체육대회는 19~22일까지 4일간 서울, 강원, 경북, 충북 일원에서 분산개최되고 있다. 17개 시·도 3856명(선수 2723명 임원 1133명)이 빙상 등 7개 종목에서(정식종목 5개, 시범종목 2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선수단은 584명(선수 455명, 임원 129명)이 전 종목에 출전, 종합우승 17연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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