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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충북대,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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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학위수여식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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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는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개신문화관 대강당에서 충북대 교육독지가, 학내외 인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794명, 석사 585명(일반대학원 333명, 특수대학원 181명, 전문대학원 71명), 박사 108명(일반대학원 106명, 전문대학원 2명) 등 졸업생 3487명이 학위를 받는다.

학사학위수여식은 2018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이 끝난 후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각 단과대학별 또는 학과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자율적인 학사졸업식을 진행한다.

김수갑 총장은 "그동안 학업을 위해 노력해온 졸업생 모두에게 먼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우리 충북대학교가 여러분의 자랑거리가 되고 훌륭한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졸업생 모두 하나의 개신가족으로서 역동적인 미래를 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는 1951년 '진리, 정의, 개척'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교육과 연구체제를 구비해 개교 이래 15만여 명의 글로벌 인재를 배출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이 뽑은 학생들이 만족하는 대학으로 명실공이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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