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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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소비자학과 4학년 학생들이 20일, 금융감독원에서 주관한 '금융감독원-소비자학과 연계 경로당 어르신 대상 맞춤형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활동'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활동은 금융감독원이 전국 10개 대학 소비자학과와 연계해 고령층에 대한 맞춤형 교육홍보를 진행했다. 이들은 한국금융소비자학회,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협력하여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활동을 추진했다.
충북대 소비자학과 전혜민, 이금우, 이인선, 권민진, 오경석 학생은 지난 11월부터 2개월간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애니메이션 동영상 제작 및 시청, 블루마블(주사위) 게임, OX 퀴즈, 카드뉴스 등을 통해 이해하기 쉽고 효율적인 교육홍보 활동을 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금감원은 한국금융소비자학회 등이 보유하고 있는 가용매체 등을 이용해, 수상팀의 교육홍보 컨텐츠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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