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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일상생활에 지장없는 리프팅 시술로 얼굴 나이 잡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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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거듭할수록 피부 탄력이 저하되어 처지게 되고 주름이 생겨 피부의 노화를 실감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때 가는 세월은 막을 수 없지만, 얼굴에 드는 나이는 리프팅 시술로 잡을 방법이 있다.

그러나 바쁜 현대인들은 홈케어와 관리가 힘들 뿐 아니라 단번에 눈에 띄는 효과를 가져오기 어렵다. 그래서 비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스킨타이트, 뉴테라 등의 리프팅 시술을 받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조선비즈

사진:수원 인계동 힐스킨피부과 오찬석 원장



리프팅 레이저 시술이 잘 되려면 피부의 여러 층을 골고루 자극해주어야 하는데 스킨타이트는 근적외선 파장의 빛을 이용한 치료기기로 진피 깊숙이까지 에너지를 전달하여 탄력을 높이고 얼굴라인을 잡아준다.

뉴테라는 고강도집적 초음파(high-intensity focused ultrasound)를 이용한 장비로 표피 조직에 해를 입히지 않고 진피층뿐 아니라 지방층이나 더 깊은 층(SMAS층)까지 치료할 수 있다.

수원 인계동 힐스킨피부과 오찬석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스킨타이트와 뉴테라는 마취 없이 시술이 가능하며 시술 후 진정관리 받고 특별한 후처치가 필요하지 않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전했으며 "시술 직후 1~2주 이른 시기에도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새로운 콜라겐이 형성되는데 시간이 필요해 임상적 호전은 2~3개월에 걸쳐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스킨타이트와 뉴테라는 피부 표면에 손상을 주지 않아 리프팅, 타이트닝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른 시술이나 메디칼 스킨케어 등을 병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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