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에 따르면 안성맞춤 마을대학은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문제점을 찾아보고 발전계획을 세워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안성시만의 독자적인 사업으로 올해로 8회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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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소프트웨어 중심의 교육, 공동체 협력, 마을비전 발굴, 실행사업 추진 등을 지원함으로써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마을대학에 참여한 8개 마을들은 교육과 마을계획수립 과정을 거친 후에 발표대회를 통해 마을지원사업비(1500만원~3000만원)를 받게 되며 익년도 중급마을(후속사업 3000만원~5000만원 지원)의 신청 기회가 주어진다.
시는 마을대학의 길라잡이 마을과 중급마을을 2월까지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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