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일제에 맞서 독립을 외쳤던 학생들의 만세운동을 후배들이 재연하는 행사가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 1일 3·1 운동 중심지였던 종로 보신각에서 열리는 100주년 행사에 서울대와 고려대, 보성고, 휘문고 등 고등학생과 대학생 100여 명이 만세운동 퍼포먼스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100년 전 이들 학교 학생들이 3·1 운동에 참여했다가 구속된 기록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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