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치매안심센터 |
(영광=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영광군은 치매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치매안심센터가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영광보건소 부지(연면적 953㎡)에 들어선 치매안심센터는 지상 4층 규모로 가족 카페, 쉼터, 검진실, 사무실 등이 들어섰다.
센터에서는 치매 조기 검진, 상담등록관리, 서비스연계, 가족지원 등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이용자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상담서비스를 받고 조기 검진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받게 된다.
대상자에게 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지역 내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 인력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다.
문의는 영광치매안심센터(☎ 061-350-4825)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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