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동대학교에서 개최된 범죄예방교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포항=국제뉴스) 정승화 기자 = 외국인 유학생들을 상대로한 각종 범죄를 원천적으로 예방하기위해 경찰이 법죄예방교실을 개최해 호응을 얻고 있다.
포항북부경찰서(서장 경성호)는 21일 한동대학교에서 외국인 신입 유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불법체류자 출입국 통보면제 및 유학생 신분으로 해서는 안 되는 아르바이트, 물품사기 등 당장 직면할 우려가 있는 범죄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포항북부경찰서 최형석 경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전한 한국생활은 물론 범죄의 피해자가 되지 않고 무사히 고국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범죄예방교실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