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장수군청 제공[장수군 청사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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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국제뉴스) 이재현 기자 = 장수군은 21일, 신달호 부군수, 장수교육지원청,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올 해, 어린이집 수급 등 장수군 보육사업 시행계획에 따른 어린이집 운영과 평가, 농어촌지역 교사 대 아동비율의 특례인정 등을 심의 의결했다.

위원회는 '보육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의 수립에 관한 사항'과 '공립어린이집의 설치 및 운영 위탁에 관한 사항, 농촌지역의 어린이집 설치기준 및 보육교직원 배치기준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 의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신달호 부군수는 "영유아 인구수가 눈에 띄게 감소되고 있는 요즘 인구 증가를 위한 토대가 마련되어야 한다"며 "참신한 보육정책이야말로 인구 증가를 위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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