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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6항공전단 653정비대대 부대원들이 자매마을인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금광 1리를 찾아 시설물 정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해군6항공전단제공)2019.2/21/©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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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6항공전단 653정비대대 부대원들이 자매마을인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금광 1리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해군6항공전단제공)2019.2.21/©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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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6항공전단 653정비대대 부대원들이 자매마을인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금광 1리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 후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해군6항공전단제공)2019.2.21/©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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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해군 6항공전단 653정비대대 부대원들이 21일 자매마을인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금광1리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군 6항공전단은 2007년 이 마을과 자매결연 이후 틈틈이 시설물 보수, 환경정화, 노인 말벗봉사 등을 하고 있다.
부대원들은 매월 성금을 모아 몸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추석과 설에는 쌀, 과일 등을 구입해 독거노인 가정 등에 전하기도 한다.
부대 관계자는 "자매마을뿐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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