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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사천바다케이블카 캐릭터 '포포&도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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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바다케이블카 캐릭터 개발 및 활용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가져

아시아투데이

사천시가 개발한 사천바다케이블카 캐릭터 ‘포포&도리’./제공=사천시



사천/아시아투데이 김정식 기자 = 경남 사천시가 지난 18일 ‘사천바다케이블카 캐릭터 개발 및 활용방안 연구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열고 캐릭터 ‘포포&도리’를 공개했다.

21일 사천시에 따르면 캐릭터 ‘포포&도리’는 ‘섬, 바다 그리고 섬’ 세 가지 세계를 잇는 케이블카와 그 길을 여행하는 분홍빛깔의 상괭이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상괭이의 영어이름인 ‘포포이즈’에서 따온 ‘포포’와 돌돌 돌아가는 케이블카의 기계장치의 모습을 표현한 ‘도리’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모습으로 캐릭터화했다.

시는 이번에 개발한 캐릭터를 소재로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개발, 상표출원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 이 캐릭터를 활용해 기념품, 포토존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개발해 사천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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