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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반스, 발이 편한 운동화 '컴피쿠시 에라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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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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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가 편안한 착화감을 앞세운 컴피쿠시(ComfyCush)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반스는 발이 편한 신발을 찾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브랜드의 가장 기본 디자인 중 하나인 에라(Era) 스타일에 컴피쿠시 기술력을 더해 해당 제품을 제작했다.

반스 신발류 디자인 파트의 시니어 디렉터 나다니얼 이오트(Natanial Iott)는 “컴피쿠시 에라 컬렉션은 착화감을 위해 내부 단일 구조를 채택했고, 발 모양을 고려한 아치 서포트를 적용했다"며 "발포 고무와 함께 반스의 정통 밑창이 더해지면서 쿠셔닝과 그립감이 조화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반스는 컴피쿠시 에라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글로벌 이벤트 ‘컴피쿠시 하이(ComfyCush High)’를 뉴욕에서 개최한다. 뉴욕에 이어 런던, 상하이 등 전 세계 다양한 도시를 돌며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컴피쿠시 컬렉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컴피쿠시 에라 컬렉션은 반스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7만 9000~8만 5000원이다.

[이투데이/박미선 기자(on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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