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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3·1운동 계승' 친일 청산 세종시민 추진위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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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등 지역 18개 시민단체 동참

뉴스1

이혜선 친일 청산 세종시민 추진위원회 공동대표가 추진위 결성배경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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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친일 청산 위한 세종시민 추진위원회가 결성됐다.

추진위는 이날 세종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1운동 정신을 올바로 계승하고 친일 잔재와 썩은 폐를 청산하기 위해 추진위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3·1운동 바로잡기 국민운동과 한반도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시민과 함께 행동에 나서겠다"며 "새로운 역사를 세우는데 뜻을 같이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추진위에는 경원사, 공공연대노동조합 충남세종지부, 기독청년학생실천연대,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 세종지부, 민중당 세종시당 준비위원회, 박팽년연구회, 세종교육희망네트워크, 세종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세종민주평화연대, 세종여성회(준),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등 18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했다.
e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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