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4 (화)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 3월 26일부터 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일동제약은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가 3월 26일 경기도 용인시 포은아트홀에서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협연과 함께 공연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고품격 악단 연주와 수준 높은 지휘 및 해설이 어우러지는 클래식 공연으로 일동제약은 2012년부터 용인문화재단과 파트너십을 통해 8년째 단독 후원하고 있다.

용인문화재단 측에 따르면 매회 평균 750명 이상의 관객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연간권 구매 회원도 400명을 넘어서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백건우(3월 26일)가 첫 무대를 열 예정이다.

이어 피아니스트 김정원(4월 24일), 무용가 김용걸(7월 31일), 첼리스트 송영훈(9월 25일), 뮤지컬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12월 18일) 등 국내외 저명 예술인들이 협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일동제약은 마티네콘서트 외에도 디자인 재능 협업, 인디밴드 후원, 각종 전시회 후원 등 다양한 메세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