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과 농가주부모임 전북연합회는 21일 지역본부에서 ‘2019 농가주부모임 전북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전북농협 제공)2019.02.21/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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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농협과 농가주부모임 전북연합회는 ‘2019 농가주부모임 전북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는 지역본부에서 열렸으며 농가주부모임 읍·면 대의원과 농협 복지담당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2018년 결산 감사, 2019년 사업계획 보고,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시상은 나눔 행사와 농촌 활력에 기여한 지역 농가주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무주농협·전주농협 농가주부모임은 농협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왕궁농협·신태인농협 농가주부모임은 전북지역본부장 표창, 부귀농협·서순창농협은 농가주부모임 전북연합회장상을 받았다.
유재도 전북농협 본부장은 “농업인은 우수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농협은 농산물을 제값 받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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