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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아이언맨' 여친 기네스펠트로, 로버트 다우니 주어와 달달 인증샷 [스타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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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기네스 펠트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사진=기네스 펠트로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아이언맨' 여자친구 캐릭터인 페퍼 포츠 역과의 결별을 선언한 기네스 펠트로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는 20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가 나를 필요로 할 때마다 나는 이 남자의 페퍼 포츠가 될 것이다.페퍼로니 영원히"라는 글과 함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촬영한 인증샷을 올렸다. 두 사람은 3편의 마블 영화에서 각각 아이어맨과 그의 여자친구 페퍼 포츠로 열연했다.

올해 46세인 기네스 펠트로는 19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수트를 입기에도 그렇고 아이언맨 여자친구 역할을 하기에는 나이를 먹었다"며 극중 아이언맨 여자친구 페퍼 포츠 역에서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끝으로 MCU를 떠나지만, 언제든 카메오로 출연할 의사가 있다고 표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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