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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포토에세이] 봄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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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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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은 아직 영하의 날씨지만 작은 화분에는 벌써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샛노란 꽃이 활짝 핀 화분 하나를 책상 앞에 놓으면 왠지 봄도 더 빨리 다가올 것만 같은 기분입니다.

[한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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