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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전주시, 금암어린이체련공원 '생태놀이터'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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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전북 전주시 금암어린이체련공원/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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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올 연말까지 국비 7000만원 등 총 2억3300만원을 투입해 금암어린이체련공원을 생태놀이터로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금암어린이체련공원은 어린이공원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어린이 놀이시설이 전체 면적의 6.9%인 212㎡에 불과하다.

전주시는 이 공원에 흙, 물, 풀, 나무 등을 활용한 놀이시설은 물론이고 학습·체험·휴식시설을 갖춘 생태놀이터를 조성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도심 속 아이들이 자연을 벗삼아 놀 수 있는 생태 놀이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아동의 놀 권리가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 전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ellot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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