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건축물 구축과 운영방안 마련을 위해 3월까지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을 맡을 업체를 입찰로 선발한다.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캠퍼스가 조성되면 국내외 150개 기업이 입주한 '마곡산업단지'의 기업 수요에 걸맞은 R&D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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